정강이 뒤에 있는 가자미 모양의 근육을 가자미근, 넙치근이라고 합니다. 우리가 발꿈치를 들어 올리고, 선 자세를 유지하며, 보행이 가능하도록 작용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데요. 뒷굽이 높은 구두를 신거나, 다리를 꼬는 습관, 양반다리 자세 등이 가자미근을 피로하게 만듭니다.
- 수면 중 발과 종아리에 쥐가 난다.
- 발과 발목이 쉽게 붓는다.
- 발뒤꿈치와 아킬레스건에 통증이 느껴진다.
가자미근에 피로가 누적되면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해 수면 중 쥐가 자주 나고, 근정맥 펌프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과 발목이 쉽게 붓습니다. 달리기 선수처럼 종아리 근육을 많이 쓰는 사람은 발뒤꿈치, 아킬레스건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.
<종아리 스트레칭 방법>
- 앉아서 상체 숙이기